• Total : 2347333
  • Today : 928
  • Yesterday : 1071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527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아침... 모닝페이퍼를... 창공 2011.07.31 1561
743 Guest nolmoe 2008.06.08 1562
742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1563
741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구인회 2009.08.06 1563
740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1564
739 Guest 구인회 2008.05.23 1565
738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1565
737 광야의 소리 -김병균 물님 2022.03.24 1565
736 Guest 덕이 2007.03.30 1567
735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