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4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1981 |
1043 | 보고 싶은 내 아들 [1] | 도도 | 2015.02.17 | 1981 |
1042 | 인간이 지구에 와서 ... | 물님 | 2010.03.19 | 1982 |
1041 |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 | 하늘꽃 | 2015.08.09 | 1982 |
1040 | Guest | 이상호 | 2008.04.29 | 1983 |
1039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983 |
1038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1983 |
1037 | Guest | 구인회 | 2008.09.16 | 1984 |
1036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984 |
1035 | Guest | 하늘꽃 | 2008.05.15 |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