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245
  • Today : 560
  • Yesterday : 844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323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2239
483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2237
482 가만히 ~ [3] 에덴 2009.12.14 2236
481 Guest 구인회 2008.08.10 2236
480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어린왕자 2011.07.29 2235
479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file 조태경 2015.04.10 2233
478 지중해 크루즈 여행 정보 [1] 물님 2012.09.25 2233
477 Guest 인향 2008.12.06 2233
476 Guest 하늘 꽃 2007.06.12 2233
475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file 춤꾼 2011.04.2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