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618
  • Today : 809
  • Yesterday : 904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420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진흙 2011.09.23 1911
83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1909
82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908
8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file 타오Tao 2017.10.17 1908
80 Guest 관계 2008.10.21 1908
79 Guest 참나 2008.05.28 1908
78 Guest 구인회 2008.05.13 1908
77 Guest Tao 2008.02.10 1908
76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906
75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