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502
  • Today : 573
  • Yesterday : 991


목소리

2010.03.19 17:56

요새 조회 수:2114

  목소리는  나의 진실의  표현이다.
  목소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게 될때 떨림이 있고  주눅이 들어 있다. 

   성악가가 노래를 할때의 목소리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보여지는 것이고
              "                  "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  들려지는 것이다.
   목소리에 공간이 생긴다. 
   눈에 힘을 빼야한다. 압을 빼야 자연스러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온다. 

    진심이 들어 있어야 한다.   꾸며진 목소리는 편안함을 주지 못한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목소리는 마음을 여는 창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4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2100
533 선생님 새해인사 올립... [1] 유월절(김수진) 2009.01.01 2101
532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101
531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2102
530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102
529 Guest 운영자 2008.12.25 2103
528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구인회 2009.08.06 2103
527 Guest 운영자 2007.06.07 2104
526 Guest 구인회 2008.10.05 2104
525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물님 2019.03.19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