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126
  • Today : 398
  • Yesterday : 1345


Guest

2008.05.07 08:35

하늘꽃 조회 수:2448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이 시를 가슴으로 깨물고 계실분을  환상으로 보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녹두장군 전봉준 물님 2019.04.03 2841
493 정원 [1] file 요새 2010.10.12 2842
492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2842
491 Guest 이우녕 2006.08.30 2844
490 배고프다고 - 물님 2015.11.04 2844
489 Guest 매직아워 2008.10.06 2846
488 지난번 한라산 산행하... [1] 독도사랑 2009.07.01 2847
487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848
486 존재로 보는 과속스캔들 [1] 요새 2010.03.06 2849
485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뫔도반 2011.08.30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