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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에덴 2010.04.29 2593
623 평화란? 물님 2015.09.24 2593
622 Guest 김동승 2008.05.03 2595
621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하늘 2010.10.27 2595
620 Guest 구인회 2008.05.03 2596
619 Guest 이중묵 2008.06.20 2597
618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하늘 2010.12.18 2599
617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file 다해 2010.04.20 2600
616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2600
615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물님 2012.02.23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