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480 |
113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1480 |
112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1478 |
111 | 꿈 | 물님 | 2015.09.09 | 1477 |
110 | 자연의 가르침 | 지혜 | 2016.03.31 | 1476 |
109 | Guest | 인향 | 2008.12.26 | 1476 |
108 | Guest | 도도 | 2008.07.11 | 1475 |
107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474 |
106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1474 |
105 | Guest | 참나 | 2008.05.28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