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의 핸드폰
2009.01.13 13:18
차안에 있지 말고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3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물님 | 2012.03.05 | 2692 |
192 | 떼이야르드 샤르뎅 [2] | 운영자 | 2008.09.04 | 2693 |
191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2693 |
190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2699 |
189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2701 |
188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2702 |
187 | 숯덩이가 저 혼자 [2] | 요새 | 2010.02.04 | 2703 |
186 | 하늘꽃 [3] | 하늘꽃 | 2008.10.23 | 2704 |
185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2704 |
184 |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 구인회 | 2010.07.27 | 2705 |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현상을 알아차림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찾습니다
이와 같이 님께서도 아버지에 들린(신들린) 사람처럼
목놓아 소리 지르고 기도드리고 만인의 아픔을 대신 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