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501
  • Today : 576
  • Yesterday : 1142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90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879
173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879
172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1879
171 Guest 타오Tao 2008.07.19 1877
170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도도 2017.12.06 1876
169 Guest 타오Tao 2008.05.13 1876
168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1875
167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874
166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874
165 Guest 운영자 2008.04.03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