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893
  • Today : 881
  • Yesterday : 916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690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2810
182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813
181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2814
180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2816
179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2817
178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818
177 눈물 [1] 물님 2011.12.22 2819
176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2820
175 멀리 가는 물 [1] 물님 2011.05.24 2824
174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