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춤꾼 | 2011.04.20 | 2517 |
1053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517 |
1052 | Guest | 신영미 | 2007.08.29 | 2519 |
1051 | 생각 - 김홍한 | 물님 | 2012.07.24 | 2519 |
1050 | 길 [2] | 하늘꽃 | 2019.03.11 | 2520 |
1049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3 | 2521 |
1048 | Guest | 박충선 | 2008.10.02 | 2521 |
1047 | Guest | 하늘꽃 | 2008.05.06 | 2522 |
1046 |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 진흙 | 2011.09.23 | 2523 |
1045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2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