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085
  • Today : 920
  • Yesterday : 1043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1941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다석 어록 물님 2009.03.07 1862
613 슬픔 [1] 삼산 2011.04.20 1860
612 Guest 다연 2008.11.07 1860
611 Guest 관계 2008.07.27 1859
610 Guest 운영자 2008.04.02 1859
609 생각 - 김홍한 물님 2012.07.24 1857
608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요새 2010.02.06 1857
607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1857
606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하늘 2010.09.11 1856
605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마시멜로 2009.01.07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