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2010.11.18 07:39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고비들을 넘겨 원하는 결승점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 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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