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730
  • Today : 1304
  • Yesterday : 1200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789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file 하늘꽃 2017.03.25 2342
983 Guest 관계 2008.05.06 2342
982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물님 2019.11.18 2341
981 Guest nolmoe 2008.06.09 2341
980 Guest 운영자 2008.05.29 2341
979 Guest 구인회 2008.05.23 2341
978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2339
977 Guest 덕이 2007.02.09 2339
976 Guest 구인회 2008.11.24 2338
975 채근담에서 물님 2019.12.1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