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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에세이 글 잘 읽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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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악
님
2010.03.09 21:20
구인회
조회 수:1421
댓글
3
요새
2010.03.11 00:20
피아노, 달빛, 장미, 흙장미 물방울
눈감고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의 사랑을 그립니다.
남성성과 여성성의 통합을 이룬 그대를
님이라고 합니다.
장미빛으로 드러내고
그대의 눈물이 흘러내는 것은
당신안에 보이는 그리움이
다시 사랑으로 태어납니다.
그 사랑은 파란빛으로
두손의 장미로 모아집니다.
그 아름다움의 자태는 다시 꽃잎하나에
영롱한 장미빛의 자태로
태어납니다.
댓글
회복
2010.03.11 09:57
가슴의 진동이 울림이 되어 한줄기 눈물로.
눈물이 눈물을 마중 나가 영원의 한자락 눈물까지
떨림과 행복속에 진동하는 이 아침
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요새
2010.03.11 15:26
회복님!
오랫만이네요.
보고싶습니다.
댓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아리랑"
관리자
2013.11.10
4456
눈감고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의 사랑을 그립니다.
남성성과 여성성의 통합을 이룬 그대를
님이라고 합니다.
장미빛으로 드러내고
그대의 눈물이 흘러내는 것은
당신안에 보이는 그리움이
다시 사랑으로 태어납니다.
그 사랑은 파란빛으로
두손의 장미로 모아집니다.
그 아름다움의 자태는 다시 꽃잎하나에
영롱한 장미빛의 자태로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