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24 | Guest | 이중묵 | 2008.06.20 | 1700 |
| 523 |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 요새 | 2010.02.06 | 1700 |
| 522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1700 |
| 521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1700 |
| 520 | 선택 | 도도 | 2020.09.17 | 1700 |
| 519 | 바람이 부는 것도 그 꽃이 떨어지는 것도... [2] | 비밀 | 2010.03.11 | 1701 |
| 518 |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 물님 | 2010.08.09 | 1701 |
| 517 | 궁합 | 물님 | 2015.05.19 | 1701 |
| 516 |
까망하망항삼이뗀
[1]  | 하늘꽃 | 2013.12.07 | 1702 |
| 515 | 네이버에 데카그램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 인도 | 2014.03.18 | 1702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