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4 | 마법의 나무 [1] | 어린왕자 | 2012.05.19 | 2080 |
603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2080 |
602 | Guest | 구인회 | 2008.08.10 | 2081 |
601 | Guest | 도도 | 2008.09.14 | 2081 |
600 | Guest | 관계 | 2008.06.03 | 2082 |
599 | Guest | 소식 | 2008.06.25 | 2082 |
598 |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 관계 | 2010.03.18 | 2082 |
597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 제이에이치 | 2016.01.31 | 2082 |
596 | Guest | 텅빈충만 | 2008.05.30 | 2083 |
595 |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 요새 | 2010.02.06 | 2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