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그 언니 - 말 [3] | 창공 | 2011.09.27 | 1670 |
593 | 산5 [2] | 어린왕자 | 2012.05.19 | 1670 |
592 | 승풍파랑(乘風波浪) | 물님 | 2010.01.18 | 1671 |
591 |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 어린왕자 | 2011.07.29 | 1671 |
590 |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 비밀 | 2011.09.06 | 1671 |
589 |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 포도밭이범교 | 2014.07.14 | 1671 |
588 | Guest | 김현미 | 2006.01.21 | 1672 |
587 | 다음 전화는 받지 마셔요--경고 [1] | 물님 | 2013.01.24 | 1672 |
586 | 숮덩이가 저 혼자. [2] | 하늘꽃 | 2015.07.29 | 1672 |
585 | Guest | 타오Tao | 2008.10.02 | 1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