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547
  • Today : 819
  • Yesterday : 1345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620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Guest 관계 2008.07.29 2423
223 Guest 우주 2008.07.28 2780
222 Guest 관계 2008.07.27 3657
221 Guest 구인회 2008.07.27 2383
220 Guest 타오Tao 2008.07.26 2515
219 Guest 타오Tao 2008.07.26 2434
218 Guest 구인회 2008.07.23 3159
217 Guest 2008.07.23 3184
216 Guest 타오Tao 2008.07.19 2381
» Guest 도도 2008.07.11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