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465
  • Today : 737
  • Yesterday : 1345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649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2884
743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박충선 2009.01.17 2884
742 Guest 김동승 2008.05.03 2884
741 Guest 이준실 2008.11.23 2883
740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2882
739 Guest 관계 2008.08.27 2881
738 길 과 고집사의감상문 (오늘) [4] 하늘꽃 2014.04.04 2880
737 Guest 하늘꽃 2008.08.13 2880
736 시간부자 물님 2012.09.19 2878
735 멋진 그, 빼~ 트맨~~ 어린왕자 2012.08.11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