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4] | 비밀 | 2013.11.01 | 2329 |
643 | <춤을 통한 자기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안내 [1] | 결정 (빛) | 2011.04.06 | 2330 |
642 |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 물님 | 2012.01.23 | 2331 |
641 | Guest | 소식 | 2008.06.25 | 2332 |
640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2332 |
639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2332 |
638 |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님들 ^^ [7] | 능력 | 2013.04.17 | 2333 |
637 | Splendor in the Grass [2] [3] | 도도 | 2013.04.25 | 2333 |
636 | Guest | 운영자 | 2008.06.13 | 2334 |
635 |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 요새 | 2010.02.26 | 2334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