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74
  • Today : 835
  • Yesterday : 93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0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file 하늘꽃 2017.06.26 1402
73 바보 온달 물님 2015.01.01 1402
72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401
71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401
70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타오Tao 2012.12.12 1401
69 Guest 구인회 2008.05.03 1401
68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400
67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399
66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1399
65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