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2018.04.28 11:09
*판문점에서 환송식 때 울려 퍼진 노래
발해를 꿈꾸며
진정 나에겐 단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갈수 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
워!나에겐 갈수도 볼수도 없는가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것
이젠 함께 하나를 보며 나가요
」갈려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갈수 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
워!나에겐 갈수도 볼수도 없는가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것
이젠 함께 하나를 보며 나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4 | 영광!!!! [1] | 하늘꽃 | 2018.07.13 | 3236 |
1103 | 不二 | 물님 | 2018.06.05 | 3026 |
1102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3320 |
»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3101 |
1100 |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 도도 | 2018.04.10 | 3465 |
1099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3280 |
1098 | Only JESUS!. [1] | 하늘꽃 | 2018.04.05 | 3380 |
1097 |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 물님 | 2017.12.30 | 3222 |
1096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3083 |
1095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3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