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366
  • Today : 428
  • Yesterday : 926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2010.03.11 08:34

에덴 조회 수:2053

흙을 뚫고

삐죽삐죽 올라온 생명위로

하얀눈이 내린다

파릇한 그리움이 하얀사랑을 가슴에 않고

숨죽이며 그를 맞이한다

온통 하얀세상

이제또

숨죽인 사랑이 눈을 보내며

파릇한 그리움에 묻어오는

환희에 젖겠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035
633 루오 전 [1] 물님 2010.03.12 2035
632 Guest 관계 2008.05.06 2035
631 아! 이승만 [1] 삼산 2011.03.28 2034
630 `혁명의 시대- 김홍한 물님 2016.12.08 2033
629 리더의 자질... 물님 2014.04.21 2032
628 Guest 구인회 2008.08.10 2032
627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늘꽃 2012.02.28 2031
626 Guest 타오Tao 2008.05.23 2030
625 깨달음은 나의 몫 요새 2010.03.17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