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322
  • Today : 1103
  • Yesterday : 1297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460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잃어버린 청춘 [1] 삼산 2011.04.20 2412
153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결정 (빛) 2010.03.28 2412
152 Guest 텅빈충만 2008.05.27 2409
151 Guest 신영미 2007.08.29 2409
150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2408
149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2408
148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2407
147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2407
146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406
145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