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4 | victory 할렐루야!!!!!!!!!!! [2] [231] | 하늘꽃 | 2012.06.22 | 38414 |
1193 | 나비의 꿈 [1] [158] | 물님 | 2013.02.09 | 17390 |
1192 | 천국과 지옥 [9] [187] | 구인회 | 2009.08.05 | 14073 |
1191 | 오늘 아침 그대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1] [184] | 비밀 | 2013.03.27 | 9070 |
1190 | 정자나무 [4] | 마시멜로 | 2008.10.20 | 7504 |
1189 | 구서영 불재 육각재에서 놀며.. [1] | 구인회 | 2005.09.27 | 6893 |
1188 | 한겨울에 생각나는 "봄눈..." [1] | 안나 | 2005.12.23 | 6524 |
1187 | 독도는 우리의 가슴에 숨 쉬어야 할 영.토. 입니다 [1] [36] | 비밀 | 2012.05.24 | 5996 |
1186 | 나에게 쓰는 편지 | 능력 | 2013.03.17 | 5914 |
1185 | 동하게 하지 말고 [1] [69] | 물님 | 2012.09.30 | 5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