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272
  • Today : 949
  • Yesterday : 1104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2695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북극성을 정확히 아는 것이 첫걸음 물님 2014.10.30 2756
663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754
662 모죽(毛竹)처럼.. 물님 2019.02.17 2754
661 Guest 김동승 2008.05.03 2754
660 천사 물님 2014.10.10 2753
6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님 2014.04.18 2753
658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2751
657 업보 [2] 용4 2013.07.04 2750
656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2750
655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