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400
  • Today : 672
  • Yesterday : 1345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56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 Guest 양동기 2008.08.28 3244
193 Guest 김현미 2006.01.21 3245
192 Guest 운영자 2008.02.03 3252
191 Guest 하늘꽃 2008.04.01 3256
190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3259
189 Guest 타오Tao 2008.05.15 3269
188 Guest nolmoe 2008.06.09 3271
187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도도 2012.03.27 3273
186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3274
185 Guest 도도 2008.09.14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