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545
  • Today : 436
  • Yesterday : 1057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873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도도 2014.12.15 2442
613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file 조태경 2014.08.11 2443
612 초한가 [4] 요새 2010.03.17 2444
611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위로 2012.01.13 2444
610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444
609 보스턴의 겨울 하늘 [2] 하늘 2011.02.09 2445
608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445
607 Guest 운영자 2007.09.30 2446
606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2446
605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