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2022.03.20 08:59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은 경탄驚歎이다. 인간은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헛된 일이다. 그것은 마치 거울을 처음 본 어린애가 거기에 비친 물상物像들이 신기로워서 그 뒤에 무엇이 있는가하여 뒤집어 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괴테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2085 |
683 | 아! 이승만 [1] | 삼산 | 2011.03.28 | 2281 |
682 | 神學은 信學이 되어야 한다. [1] | 삼산 | 2011.03.28 | 2247 |
681 | 비록 꿈이지만 [2] | 장자 | 2011.03.21 | 3277 |
680 | 봄이 오는 길 [1] | 장자 | 2011.03.21 | 2486 |
679 | 아! 박정희 [1] | 삼산 | 2011.03.09 | 2368 |
678 | 교회 개혁 [1] | 삼산 | 2011.03.09 | 2325 |
677 | 이병창 목사님, 그리... | 정산 | 2011.03.04 | 2731 |
676 | 물비늘님, 길을 물어... | 도도 | 2011.03.02 | 2789 |
675 | 6.25 참전 용사들의 사진 작가 - 이병용님이 보내온 글 [1] | 물님 | 2011.03.01 | 2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