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899
  • Today : 1128
  • Yesterday : 104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415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321
123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 도도 2012.11.06 2321
122 외면. [1] 창공 2011.11.01 2321
121 Guest 신영미 2007.09.05 2321
120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320
119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2319
118 빈 교회 도도 2018.11.02 2317
117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317
116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317
115 Guest 명안 2008.04.16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