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935
  • Today : 826
  • Yesterday : 1057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700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Guest 관계 2008.08.24 2159
83 Guest 운영자 2008.05.06 2158
82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2157
81 Guest 명안 2008.04.16 2157
80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2156
79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156
78 시간 비밀 2014.03.22 2156
77 Guest 여왕 2008.11.25 2156
76 Guest 관계 2008.05.08 2155
75 Guest 운영자 2008.04.03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