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937
  • Today : 841
  • Yesterday : 943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3293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 똥의 고독 [1] 지혜 2011.09.02 2441
39 억새 [1] 지혜 2013.10.18 2440
38 새벽 노을 [1] 지혜 2011.09.21 2439
37 [3] 도도 2012.02.21 2438
36 보는 것과 해 보는 것 [2] 도도 2011.10.02 2438
35 추석 비 [2] 지혜 2011.09.11 2438
34 대목大木 [1] 지혜 2012.09.13 2436
33 무엇이 구원인가? [1] 지혜 2011.08.16 2435
32 정의正義는 거기에 지혜 2011.12.04 2434
31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지혜 2011.08.27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