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비를 주시네동광...
2013.06.11 23:17
와우 비를 주시네
동광원 언님들의 고백을
나도 따라해봅니다.
한창 더운 날
더위를 식혀주시니
비님이 고마울 수밖에
게다가
검은등뻐꾸기 4음절 반복되는 가락도
신기하고요
가락맞춰 올라오는 보랏빛 엉겅퀴도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사실은 오늘
자식가진 부모 큰소리 못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실감케하는
가슴조이는 하루였습니다.
아이들로 인해 부모들이 모여
얽히고 설킨 타래 잘 풀고 나니
깊은 밤 빗소리는
힐링 자장가
감사함으로 하루가
또다른 오늘이 되는 시간입니다.
20130611
동광원 언님들의 고백을
나도 따라해봅니다.
한창 더운 날
더위를 식혀주시니
비님이 고마울 수밖에
게다가
검은등뻐꾸기 4음절 반복되는 가락도
신기하고요
가락맞춰 올라오는 보랏빛 엉겅퀴도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사실은 오늘
자식가진 부모 큰소리 못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실감케하는
가슴조이는 하루였습니다.
아이들로 인해 부모들이 모여
얽히고 설킨 타래 잘 풀고 나니
깊은 밤 빗소리는
힐링 자장가
감사함으로 하루가
또다른 오늘이 되는 시간입니다.
20130611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4 | 기적 [1] | 하늘꽃 | 2010.02.06 | 1823 |
653 | 청지기 [1] | 요새 | 2010.08.31 | 1822 |
652 | 물님이 계신 그곳 날... [1] | 매직아워 | 2009.01.08 | 1822 |
651 | 생각 - 김홍한 | 물님 | 2012.07.24 | 1821 |
650 | 명예 [1] | 삼산 | 2011.04.20 | 1821 |
649 | 편견의재앙 | 하늘꽃 | 2013.11.21 | 1819 |
648 |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 물님 | 2013.10.05 | 1819 |
647 | [2009.11.12/(새전북신문) 하종진 기자] ▲ 호남정맥과 지명[경각산]이야기 | 구인회 | 2010.03.04 | 1819 |
646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819 |
645 | 살 이유 [1] | 하늘꽃 | 2014.01.25 | 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