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766
  • Today : 601
  • Yesterday : 1043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1949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그리운 구인회님, 물... [1] 타오Tao 2009.01.16 1849
613 Guest 여왕 2008.12.01 1848
612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요새 2010.02.06 1847
611 Guest 타오Tao 2008.04.15 1847
610 내가 그대를 보면 [5] 비밀 2011.08.15 1846
609 Guest 운영자 2008.07.01 1846
608 명예 [1] 삼산 2011.04.20 1845
607 Guest 운영자 2008.04.02 1845
606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광야 2010.03.10 1844
605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