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에서
2019.05.30 10:43
“인생을 오로지 욕망에 얽매어 놓으면
마소처럼 남의 고삐에 매어 지내고,
매나 개처럼 남의 채찍이나 받으며 살게 된다.
생각이 청명하여 담담하고 욕심이 없으면,
천지도 나를 흔들지 못하고 귀신도 나를 부리지 못하는데,
하물며 모든 사소한 사물이야 오죽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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