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 하영맘 | 2011.02.11 | 2239 |
423 | Guest | 운영자 | 2008.06.22 | 2239 |
422 | 긴급 [1] | 하늘꽃 | 2013.04.29 | 2238 |
421 | 물님 어록 [1] | 요새 | 2010.03.25 | 2236 |
420 | 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 | 장자 | 2011.04.26 | 2235 |
419 |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 요새 | 2010.01.22 | 2235 |
418 | 인사드립니다. | 소원 | 2009.05.25 | 2235 |
417 | 일에 대하여 | 도도 | 2014.06.24 | 2232 |
416 |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 물님 | 2014.05.02 | 2231 |
415 | 어느 축의금 이야기 | 물님 | 2010.02.26 | 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