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93
  • Today : 560
  • Yesterday : 831


Guest

2008.03.18 08:38

운영자 조회 수:2098

사람들의 얼굴과  몸짓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존재 그 자체가 자기 존재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지요.
어떤 과정의 삶을 살아 왔는지
지금 어떤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고
있지 않지요.
만물이 깨어나는 봄
그대의 봄 소식을 향기롭게 전하는 오늘을
잘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구도심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물님 어록 [1] 요새 2010.03.25 2251
773 불재에도 진달래가 폈군요 [2] 장자 2011.04.26 2251
772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2252
771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요새 2010.01.22 2252
770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도도 2013.04.28 2252
769 Guest 운영자 2008.06.18 2253
768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1] 물님 2013.04.30 2255
767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2256
766 아름다운 죽음 [1] 요새 2010.03.24 2257
765 섭씨 31도까지 올라간... 도도 2013.05.24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