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297
  • Today : 1022
  • Yesterday : 1501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653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봄이 왔어요. [1] 요새 2010.02.16 1631
633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관계 2013.06.19 1630
632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도도 2011.08.09 1630
631 숮덩이가 저 혼자. [2] 하늘꽃 2015.07.29 1629
630 멋진 그, 빼~ 트맨~~ 어린왕자 2012.08.11 1629
629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창공 2011.10.23 1629
62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도도 2012.02.28 1629
627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물님 2016.08.14 1628
626 산4 [1] 어린왕자 2012.05.19 1628
625 산마을2 [1] 어린왕자 2012.05.1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