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4 | 뜨거운 감자, 민족이란 낱말 - 윤두병 | 물님 | 2012.03.31 | 1528 |
663 | 유서 -법정 [3] | 물님 | 2012.02.10 | 1528 |
662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1528 |
661 |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 요새 | 2010.01.30 | 1527 |
660 | Guest | 하늘꽃 | 2008.04.18 | 1527 |
659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1527 |
658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1526 |
657 | 손자병법 | 물님 | 2013.06.24 | 1526 |
656 | 갈대가 흔들리는가? | 물님 | 2013.06.28 | 1524 |
655 | 어제부터 눈이 계속 ... | 도도 | 2012.12.08 |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