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34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1909 |
| 1133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1909 |
| 1132 | 감사 | 물님 | 2019.01.31 | 1909 |
| 1131 |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 도도 | 2019.07.16 | 1909 |
| 1130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1910 |
| 1129 | Guest | 국산 | 2008.06.26 | 1911 |
| 1128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1911 |
| 1127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열풍 | 2012.01.17 | 1912 |
| 1126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912 |
| 1125 | Guest | 명안 | 2008.04.16 | 1913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