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116
  • Today : 431
  • Yesterday : 844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2473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이병창 목사님, 그리... 정산 2011.03.04 2412
773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관계 2010.03.18 2412
772 선택 도도 2020.09.17 2410
771 한여름밤의 마을도서관 음악회 [3] 제로포인트 2010.06.29 2410
770 Guest 송화미 2008.04.19 2410
769 Guest 하늘꽃 2008.09.02 2409
768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2408
767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막달레나 2010.07.16 2408
766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비밀 2011.09.06 2406
765 '그리스도화'가 된다는 것은 [1] 지혜 2011.07.25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