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4 | 아름다운 죽음 [1] | 요새 | 2010.03.24 | 1758 |
633 |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 요새 | 2010.02.04 | 1758 |
632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756 |
631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물님 | 2012.04.04 | 1756 |
630 |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 물님 | 2010.03.20 | 1756 |
629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754 |
628 | 2010년 십일월의 길목에 서서 | 하늘 | 2010.11.19 | 1754 |
627 |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 | 춤꾼 | 2010.03.04 | 1752 |
626 | 춤꾼 오랜만에 룸브아 소식 전해드립니다. [2] | 춤꾼 | 2010.08.07 | 1751 |
625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751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