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618
  • Today : 809
  • Yesterday : 904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267
603 Guest 이우녕 2006.08.30 2267
602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266
601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물님 2017.12.30 2266
600 Guest 운영자 2008.10.29 2266
599 Guest 운영자 2008.03.18 2265
598 Guest 인향 2008.12.26 2264
597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2263
596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2263
595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지혜 2011.08.29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