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230
  • Today : 545
  • Yesterday : 844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3351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1969
1083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1969
1082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물님 2014.07.30 1971
1081 내 인생의 첨가제 [1] file 요한 2014.09.09 1972
1080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물님 2012.12.22 1977
1079 Guest 구인회 2008.07.27 1979
1078 Guest 타오Tao 2008.07.26 1979
1077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찐빵 2010.04.27 1979
1076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979
1075 Guest 관계 2008.11.27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