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4 | 화병(Hwa-byeong) [2] | 하늘 | 2010.10.20 | 2422 |
803 | 반구대 암각화 지킴이’ 김호석 교수 | 물님 | 2010.10.01 | 2421 |
802 | 솔트 | 요새 | 2010.08.13 | 2421 |
801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2421 |
800 |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 도도 | 2012.05.05 | 2420 |
799 |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 지혜 | 2011.07.22 | 2420 |
798 | 소리 | 요새 | 2010.07.09 | 2420 |
797 | 세미나 마쳤습니다~~물님 & 도도님! 감사해요^*^ [1] | 열풍 | 2012.02.18 | 2418 |
796 | Guest | 박철완 | 2007.05.06 | 2418 |
795 | 트리하우스(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