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282
  • Today : 754
  • Yesterday : 843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245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식량위기와 사랑의 길 물님 2016.05.19 2390
693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file 광야 2009.12.26 2390
692 만남 [1] 하늘꽃 2014.10.17 2388
691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에덴 2010.05.24 2385
690 중국 이우 YB회사 직원 수련 [2] file 도도 2010.05.12 2384
689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2383
688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2383
687 케냐 - 카바넷에서 보내온 소식 [1] 물님 2010.08.25 2382
686 영광!!!! [1] 하늘꽃 2018.07.13 2381
685 마음사용놀이 [2] 기적 2011.10.27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