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 |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 박재윤 | 2010.03.09 | 2253 |
| 63 | Guest | 운영자 | 2008.04.03 | 2253 |
| 62 | Guest | 탁계석 | 2008.06.19 | 2251 |
| 61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2250 |
| 60 | 벤저민 프랭클린 | 물님 | 2022.01.10 | 2249 |
| 59 |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 관계 | 2010.01.01 | 2249 |
| 58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2248 |
| 57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2248 |
| 56 | 실패와 도전 | 물님 | 2015.02.05 | 2244 |
| 55 | Guest | 구인회 | 2008.04.28 | 2243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