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364
  • Today : 593
  • Yesterday : 1043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333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Guest 관계 2008.08.24 2298
123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2296
122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2296
121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295
120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2295
119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2295
118 너도 여기 나도 여기... 페탈로 2009.08.09 2295
117 Guest 하늘꽃 2008.08.03 2295
116 Guest 하늘 2005.12.24 2295
115 빈 교회 도도 2018.11.02 2294